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한근 강릉시장 마블테마파크 사기 의혹 사건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김한근 시장은 [[2019년]] [[5월 21일]]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“마블 창업자인 ‘[[스탠 리]]’ 뮤지엄 건축을 비롯해 마블 슈퍼 히어로파크와 마블 익스피리언스 사용권을 가진 히어로벤처스(Hero Ventures)와 곧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”이라고 밝힌 바가 있었다. 이어서 [[6월 17일]] [[미국]] [[로스앤젤레스]]의 베벌리힐스 포시즌스 호텔에서 레거시엔터테인먼트, 히어로시티, 국내 금융사 2곳 등과 함께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의 '''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'''고 밝혔다. 이틀만인 23일 마블의 저작권을 가진 [[디즈니]]의 히어로벤처스 측으로부터 해당 내용은 들어본 적 없는 거짓이라며 히어로벤처스라는 이름과 마블 용어 사용 등을 즉각 중단해 달라는 경고 메일을 받았는데 김한근 측은 이를 시인하면서 유감의 뜻을 표명하는 공문을 히어로 벤처스에 발송했다. ||[[파일:김한근 인터뷰.png|width=500]] || || 히어로 테마파크 구상을 말한 인터뷰 [[https://www.mk.co.kr/news/society/view/2019/07/515476/|전문]] || 이렇게만 보면 고작 이틀 간의 사기인 것 같지만 이후에도 김한근 시장 측은 약 8개월 간 이를 대외에 알리지 않고 꾸준히 업무 협약 체결 사실을 말하면서 [[6월 11일]]에는 [[서울신문]]에 마블사와 슈퍼파크 사용권, 마블 익스피리언스 사용권, 스탠리 뮤지엄 건축 등에 합의했다고 '''직접 기고'''를 했다. 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90611030001&wlog_tag3=daum|#(현재 삭제)]] [[7월 12일]]에는 위 인터뷰 사진처럼 [[매일경제]]와 인터뷰하며 지난 5월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포시즌스 호텔에서 테마파크 설계 그룹인 레거시엔터테인먼트 등과 슈퍼히어로 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김 시장은 영화 [[어벤져스]] 등을 제작한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. 9월에는 '''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균형 발전과를 신설했다.''' 즉, 김한근 시장은 이미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난 후에도 이 사실을 숨기고 8개월 간 시청 공무원들과 시민들을 속인 채 일을 진행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인 것이다. [[더불어민주당]] 김복자 시의원이 김한근이 사업 주체라 밝힌 히어로시티에 특별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판권이 있거나 위임된 회사가 아니어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음에도 이를 묵인하는 등 아무리 봐도 거짓말로밖에는 볼 수 없는 행적을 보였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3836806|“시민 우롱했나”…마블과 협의 없이 테마파크 추진한 강릉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